[Market Snapshot] 11월 중순, 아시아-유럽 공급 최대 11%가 빠진다
HL홀딩스
MARKET REPORT · 2026년 43주차 해운 시황 · 데이터 기준 10.22-10.23선사들이 11월 9-23일 아시아-유럽 항로의 예정 선복을 8-11% 줄입니다. 드류리 집계로 44주(10.26-11.1 출항) 아시아-북유럽·지중해 항로 결항은 이번 주 2회에서 8회로 늘었고, MSC는 북유럽 브리타니아 서비스의 45·46주(11월 2-15일) 항차를 결항합니다. 북유럽·지중해 운임은 3주 연속 올랐고, SCFI 종합지수는 3,681로 보합을 지켰습니다.
대륙별 운임 한눈에 보기SCFI 종합지수는 10월 23일 기준 3,681로 전주와 비슷했습니다. 남미 서안이 12.4%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, 한국 3.0%, 북유럽 0.7%, 중동 0.4%, 지중해 0.2%가 뒤를 이었습니다. 미주 항로는 고점권에서 보합을 보였고, 남미 동안과 인도·파키스탄 항로는 내렸습니다.
* SCFI는 상하이 출발 기준이며 10월 23일 발표치입니다. 미주 항로는 FEU(40피트), 그 외 항로는 TEU(20피트) 기준입니다. 한국에서 중국으로 가는 운임은 Drewry IACI 부산-상하이(10월 22일, 176달러/40ft, +10.7%)를 참고했습니다.대륙별 12주 운임 추이32주(8월 초)부터 43주(10월 23일)까지 주간 운임입니다. 점선은 12주 평균입니다. 뉴스레터의 대륙별 운임 6개 항로에 동남아와 중국을 더했습니다. 중국은 부산-상하이(IACI), 그 외는 SCFI 기준입니다.SCFI 종합 · 3,681미주 서안 · 7,521달러/FEU미주 동안 · 10,388달러/FEU북유럽 · 2,351달러/TEU지중해 · 3,255달러/TEU중남미 · 6,020달러/TEU동남아 · 1,146달러/TEU중국(부산-상하이) · 176달러/FEU항로별 시황유럽·지중해 · 3주 연속 상승, 11월 결항 확대SCFI 북유럽은 2,351달러/TEU(+0.7%), 지중해는 3,255달러/TEU(+0.2%)로 3주 연속 올랐습니다. Drewry WCI 기준 상하이-로테르담은 3,632달러/40ft(+3.1%), 상하이-제노아는 4,152달러/40ft(+5.2%)이고, Freightos FBX 극동-지중해는 4,252달러/40ft로 한 주 새 8.3% 올랐습니다.드류리 집계로 44주(10월 26일-11월 1일 출항) 아시아-북유럽·지중해 항로 결항은 이번 주 2회에서 8회로 늘었습니다. 드류리의 10월 16일 결항 집계에서도 43-47주 동서 항로 결항 예정 44회 가운데 44%가 아시아-북유럽·지중해 항로에 몰려 있습니다. 선사별로는 MSC가 아시아-북유럽 브리타니아(Britannia) 서비스의 45주·46주 항차(QB645W·QB646W, 11월 2-15일)를 결항합니다.Flexport에 따르면 선사들은 11월 9-23일 아시아-유럽 예정 선복의 8-11%를 결항으로 줄일 계획입니다. 운임도 함께 움직입니다. MSC는 11월 1-14일 적용 FAK를 서지중해 40피트당 4,500달러에서 5,000달러로 올리고, 북유럽은 4,500달러로 유지합니다. 11월 중순 출항 화물은 실을 수 있는 자리가 줄어드는 만큼, 예약 선박이 결항 대상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.미주 · 운임은 고점권 보합, 미 동안 현물 운임 상승SCFI 미주 동안은 10,388달러/FEU(-0.2%), 미주 서안은 7,521달러/FEU(-0.1%)로 고점권에서 보합을 보였습니다. 반면 Freightos FBX 극동-미 동안은 10,565달러/40ft로 8.8%, 극동-미 서안은 8,368달러/40ft로 3.0% 올랐습니다. Drewry WCI 상하이-로스앤젤레스는 8,007달러/40ft(+1.6%), 상하이-뉴욕은 10,166달러/40ft(+0.9%)입니다.LA·롱비치는 선박 대기가 약 1일로 짧지만, 철도 환적 대기가 8일과 10일로 7일을 넘었습니다. 항만에 도착한 뒤 내륙 철도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시간이 걸리는 만큼, 미 중부·동부 내륙 도착 화물은 납기 계산에 철도 대기를 포함해야 합니다. 뉴욕·뉴저지에서는 공컨테이너 반납이 밀리면서 트럭 업계가 미국 연방해사위원회(FMC)에 개선을 요청했습니다. 공컨테이너 반납과 수입 화물 반출을 한 번에 처리하는 비중이 약 30%에 그쳐 드레이지 비용과 반출 시간이 늘고 있습니다.중남미 · 남미 서안 12.4% 상승SCFI 남미 서안(멕시코 포함)은 6,020달러/TEU로 한 주 새 12.4% 올라 이번 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. 남미 동안(브라질)은 5,053달러/TEU(-8.6%)였습니다. 멕시코 베라크루스 항만이 10월 30일 국제 공동행동에 참여할 예정이어서 멕시코 동안 도착 화물은 반출 일정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.아시아 역내 · 한중 양방향 운임 동반 상승Drewry 인트라아시아 지수(IACI)는 1,459달러/40ft(+0.4%)로 소폭 올랐습니다. 부산-상하이는 176달러/40ft로 10.7%, 반대 방향인 상하이-부산은 1,135달러/FEU로 14% 올라 한중 항로가 양방향으로 함께 상승했습니다. SCFI 한국 항로도 376달러/TEU(+3.0%)입니다.PIL은 11월 5일부터 싱가포르-램차방-자카르타를 잇는 JKS 서비스를 새로 개설합니다. 상하이-제벨알리 운임은 8,451달러/40ft로 중동 항로는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항만·리스크
* 선박 대기는 Kuehne+Nagel 10월 14-20일 집계입니다. 상하이·닝보 수치는 태풍 참피 이전 기준입니다. 신호는 선박 대기 3일 이상 또는 철도 환적 대기 7일 이상이면 혼잡, 선박 대기 1일 이상 또는 야드 점유율 90% 이상이면 주의로 표시했습니다.태풍 참피가 10월 23-24일 중국 동부 연안을 지나면서 닝보 항만 관련 143개 기업 가운데 124곳(86.7%)이 24일 작업을 멈췄습니다. 상하이 양산 4기 터미널(YS4) 일부 서비스는 최대 14일 대기가 발생했고, 대만 가오슝도 야드 점유율이 90%를 넘었습니다. 작업이 재개되면 밀린 선박이 한꺼번에 접안하면서 다음 주 중국 출항 일정이 1-2일씩 밀릴 수 있습니다.Drewry 42주차 집계로는 부산항 평균 대기시간이 23시간에서 31시간으로, 싱가포르가 10시간에서 12시간으로 늘었습니다. 상하이(58시간→38시간), 닝보(40시간→34시간), 탄중펠레파스(34시간→21시간)는 태풍 이전까지 대기가 줄고 있었습니다.10월 30일 국제 항만 공동행동에는 이탈리아·프랑스·스페인·그리스에 이어 인도 15개 항만, 모로코, 튀르키예, 멕시코 베라크루스, 미국 오클랜드가 참여를 발표했습니다. 남유럽 외 지역 도착 화물도 당일 반출입 일정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.다가오는 비용·운영 일정
화주 체크리스트
* 출처: 상하이해운거래소(SCFI, 라카이브 위클리리포트 재인용), Drewry(WCI·IACI·결항 집계·Port Throughput), Freightos(FBX), Flexport, Kuehne+Nagel, JOC, Container News, Tradlinx.
| 운임 · SCFI 종합3,68110.23 기준 · 전주 대비 +0.1% | 공급 · 아시아-유럽 선복8-11%↓11월 9-23일 예정 선복 감축 | 결항 · 북유럽·지중해8회44주 출항 · 이번 주 2회 |
| 항로 | 이번 주 | 전주 | 등락 |
| 종합지수pt | 3,681 | 3,679 | +0.1% |
| 미주 동안달러/FEU | 10,388 | 10,405 | -0.2% |
| 미주 서안달러/FEU | 7,521 | 7,525 | -0.1% |
| 북유럽달러/TEU | 2,351 | 2,335 | +0.7% |
| 지중해달러/TEU | 3,255 | 3,250 | +0.2% |
| 동남아달러/TEU | 1,146 | 1,156 | -0.9% |
| 남미 서안달러/TEU | 6,020 | 5,356 | +12.4% |
| 남미 동안달러/TEU | 5,053 | 5,529 | -8.6% |
| 인도·파키스탄달러/TEU | 3,227 | 3,357 | -3.9% |
| 중동달러/TEU | 6,499 | 6,474 | +0.4% |
| 한국달러/TEU | 376 | 365 | +3.0% |
| ● 혼잡 | 상하이·닝보평균 선박 대기 약 2.1일 / 2.0일 | 태풍 참피로 닝보 작업 중단, 양산 일부 서비스 최대 14일 대기 |
| ● 혼잡 | LA·롱비치철도 환적 대기 8일 / 10일 | 선박 대기는 약 1일이지만 철도 연결이 7일을 넘겨 내륙 도착이 늦어짐 |
| ● 주의 | 부산평균 선박 대기 약 1일 | BNCT 야드 90% 이상 |
| ● 주의 | 싱가포르평균 선박 대기 약 1.3일 | PSA 터미널 압박 지속 |
| ● 주의 | 로테르담평균 선박 대기 약 1.2일 | 바지·피더 12-72시간 지연 |
| ● 주의 | 브레머하펜평균 선박 대기 약 1.2일 | 야드 점유율 91% |
| ● 주의 | 뉴욕·사바나평균 선박 대기 약 1일 / 1.4일 | 샤시 부족, 뉴욕 공컨테이너 반납 차질 |
| 10.30 | 공동행동 · 글로벌 항만유럽 4개국에 이어 인도 15개 항만, 모로코, 튀르키예, 멕시코 베라크루스, 미국 오클랜드 참여 발표 |
| 11.1 | FAK · 아시아-유럽MSC 11월 1-14일 적용: 서지중해 4,500→5,000달러, 북유럽 4,500달러 유지(40피트) |
| 11.2-15 | 결항 · 아시아-북유럽MSC 브리타니아 서비스 45·46주 항차 결항 |
| 11.5 | 신규 서비스 · 아시아 역내PIL 싱가포르-램차방-자카르타(JKS) 개설 |
| 11.9-23 | 공급 조정 · 아시아-유럽예정 선복 8-11% 감축(결항) 계획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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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선복과 일정 점검이 필요하다면HL홀딩스 물류는 항로별 운임과 선복 상황을 함께 보며 운송 계획을 세웁니다. 결항이나 항만 지연으로 일정이 바뀌면 대체 선박과 경로를 검토하고 진행 상황을 공유해 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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